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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AUH, 남북청년 소통의 장 ‘북남살롱’ 시즌2 연애편 개최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icon트위터노출 : 0  |   2014-03-26 20:43:31  |   이진성
통일을 준비하는 청년단체 나우(NAUH)가 작년에 이어 북남살롱 시즌2를 개최한다.

북남살롱은 남한과 북한의 청춘들이 만나 일상의 주제들을 통해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다. 시즌2는 시즌1의 내용을 보강하여 연애, 장마당, 요리, 북친소, 꽃제비&국경 주제를 가지고 두 달에 한번씩 개최될 예정이다.

나우 지성호 대표는 "북남살롱 시즌1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람 냄새나는 북한이야기에 호감을 얻게 되었다. 통일 문제가 자주 거론되고 있는 요즘에 청년들에게 남과 북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문화적인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북남살롱 시즌2 개최에 대한 중요성을 나타냈다.

북남살롱 시즌2의 첫 주제는 ‘연애편-남조선의 연인들’로 시즌1에서 강의했었던 이정민(32) 씨가 남한에서 만난 탈북 남성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강연한다. 사실 이씨는 중국에서 북송을 피하기 위해 결혼했었던 조선족 남자와 이혼 후 다시 결혼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였다. 하지만 남한에서 만난 지금의 남편으로 인해 “탈북 여성이 아닌 한 여자로써 다시 가슴이 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연자인 김건우(27) 씨는 NAUH 활동을 하던 중에 남한 여성인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다. 우연한 만남이 반복될수록 그녀와의 만남이 운명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는 그는 “북한 남자와 사귈 의향이 있다는 남한 여성이 거의 0%에 가까운 통계 수치만 보아도 나는 정말 운이 좋다”라며 들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씨는 “데이트를 하면서 가끔 서로에 대한 차이점을 느끼긴 하지만 감정 표현에 솔직한 그녀의 성격 덕분에 쉽게 풀리곤 한다”고 말했다. 강연에서는 북한 남성과 남한 여성이 연애하며 겪는 에피소드에 대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북남살롱 시즌2 첫회 ‘연애편-남조선의 연인들’은 4월 5일 역삼역 카페 ‘쉘위’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프라인 강연등록 플랫폼 위즈돔(www.wisdo.me/5145)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기타 북남살롱 후원, 재능기부, 협력문의는 이메이럐nauhsalon@gmail.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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