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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용수 박사,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 출간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icon트위터노출 : 0  |   2014-03-05 17:30:11  |   김수희
알파맘, 베타맘, 타이거맘, 스칸디맘 등 우리 시대의 자녀교육을 맡고있는 어머니를 일컫는 수많은 말들이 있다. 이러한 세속적 어머니를 지칭하는 ‘맘’들을 마다하고 성경에서 원리를 찾아 바른 어머니상을 제시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자녀교육에 억척스러운 한국 어머니의 유형에 따라 온갖 ‘맘’들이 탄생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부합한 ‘성경맘’은 없는 것 같다. 이에 유대인들을 모델로 지금까지 수많은 교육 관련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해 온 재미교육학자 현용수 박사가 최근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부제: 현용수의 어머니 신학 노하우)’을 출간, 성경적 바른 어머니상이 무엇인지 탐구하여 바람직한 ‘성경맘’의 실체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총 2권,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부피만큼이나 다양한 성경적 근거를 바탕으로 어머니 신학의 이론을 담고 있다. 그 모델은 유대인 어머니들이다. 25년 가량 유대인 교육연구에 몰두해 관련 책만 31권을 집필한 현 박사는 이 시대의 한국의 어머니들이 성경적인 원리와는 정반대로 가고있는 데 대해 걱정스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현재 한국은 부부의 이혼율, 저출산율, 낙태율 등 가정과 관련한 문제에서 OECD 국가 중 단연 1위다. 게다가 성범죄율, 노인 자살율까지 최상위에 놓여 있으니 문제의 심각성은 사회 공동체의 붕괴를 우려할 정도다.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아버지보다 어머니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탈무드는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실 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유대인 남편은 아내를 ‘가정’이라 부른다. 그만큼 아내가 중요하다는 의미로 아내가 굳건하면 가정이 굳건하고, 아내가 무너지면 가정도 무너진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어머니가 가정의 분위기를 좌우하는데, 어머니가 차가우면 온 집안이 차가운 집에 사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현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생명신학적 입장에서 어머니의 본질은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것이다. 어머니는 사랑과 정서와 눈물의 상징인데 이는 자녀들의 정서(EQ) 교육의 근원이 된다.

이밖에도 어머니의 눈물과 가슴이 왜 자녀들의 정서적 고향인지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다. 또한 ‘여자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 2:15)라는 신약성경 해석 상의 난제를 어머니 신학으로 명쾌하게 풀어낸 점도 재미있다. 최초의 가정이 하와의 잘못으로 무너진 이후 가정을 세우기 위해 여성이 지켜야 할 세 가지 율법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그 세 가지 율법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독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하여 본서에는 유대인 어머니의 7가지 자녀양육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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